국제웰빙전문가협회

동문소통광장

한국행복학회 박사님들과 1박 2일의 여정

  • 정인경
  • 2025-06-17 13:52:00
  • hit5167

"우린 지상에서 보낸 날들의 수만큼 사는 게 아니라, 우리가 즐긴 날들만큼 사는 것이다."

데이비드 소로의 말이 떠올랐고, 우리는 얼만큼 즐기며 살아내고 있을까? 하고 묻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여름 햇살처럼 따사로운 햇볕이 숲과 강 위를 비추고, 눈이 부셔 찡긋하면서 우린 앞다투며 가평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가치는 한국행복학회 인문박사님들과 함께 있으면, 나의 존재가 여기에 있음을 자각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나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는 이처럼 중요합니다.

톨스토이의 '오늘을 의미 있게 사는 3가지 질문'을 충족시켜 주는 만남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인생의 의미는 각자 다른 듯 같은 곳을 보고 있지만, 내 주변의 사람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가고

더불어 공동체를 아낀다면 세상은 더없이 아름다워지겠지요. 한국행복학회 박사님들은 이 질문에 충실하며 자신의 의미를 찾아가는 멋진 분들입니다.

가평 어비산길 69-30 이 집의 주인의 문패는 '행복충전소'. 행복충전을 하기 위해 모인 인문박사님들은 톨스토이의 질문 3가지의 의미를 알고 있기에,

한 순간도 한 컷도 놓치지 않고 의미와 재미로 가득채웠습니다. 애드벌룬에 공기를 주입한 풍선처럼 우리는 소년, 소녀가 되어서 하하 호호 깔깔대며 시간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행여나 날아갈까~~ 행사추진위원을 맡은 임주완 박사님, 박하실 박사님이 알뜰하게 준비해 오셔서 깜짝 이벤트부터 선물과 케이크 등.

이재수 박사님의 늦은 밤 스파게티와 부추전으로 출출한 배를 채워주신 덕분에 그냥 잘 수 없어서 노래방 기기 붙들고 목이 터져라 불렀던 노래들~~ㅋ

다음 날 아침 해장국 크게 쏴 주신 백수현 박사님, 잊지 않고 전화로 안부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신 박언휘 종합내과병원장님과 육군 중장 정두근 장군님,

잘 가꾸어진 별장을 통째로 내어 주신 정락중 부회장님, 음료와 팥빙수로 더위를 식혀주신 황보영 박사님, 짧은 만남 긴 여운을 남기고 일찍 자리를 뜨신 정종화 박사님,

사회도 잘 보시고 분위기 맨이신 정재철 박사님(자고 일어났더니 사라지셨네~~~ㅎㅎ).아쉬움^^

이렇게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인 자리에서 서로 위하며 아끼는 모습이 참 지식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협회라는 꽃에서 우리는 꿀을 모으는 법을 배웠고, 내 눈이 보고 있는 자연의 향기는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참 귀한 분들과의 만남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늘 더 좋은 방법과 화목을 도모하며 인문박사 다운 삶을 살아 가도록 앞에서 이끌어 주시는 협회장님 감사합니다.

후기가 늦었지만 그 날의 웃음소리는 청량제가 되어 피곤을 잊게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글 목록

열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 한국행복학회 박사님들과 1박 2일의 여정 정인경 2025-06-17 hit5167
2 reply 한국행복학회 박사님들과 1박 2일의 여정 photo 김용진 총장 2025-06-17 hit7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