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뮤 니 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밥상 앞의 총성“
아버지가 아들을 향해 총을 겨누었다. 쏘았다, 사망했다.
그것도 생일 밥상 앞에서.
불 꺼진 케이크 위에, 촛불 대신 분노가 놓였고,
수저 대신 겨눠진 총구 앞에 가족이라는 말은 너무 무력했다.
뉴스의 표제어는 분명 폭력이었지만,
나는 그 장면을 '절망'으로 읽었다.
아버지는 왜 그 순간, 그렇게 터져 나왔을까.
말하지 못한 인생이 있었을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분노,
침묵 속에서 곪아온 자존심,
스스로에게조차 설명할 수 없던 상실의 무게.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했기에
자신의 존재는 구시대의 잔재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아버지였던 한 사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이름이었는지도.
그리고 그 앞에 앉은 아들.
그는 왜 상을 차렸을까.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온 효심이었을까.
혹은 죄책감, 혹은 갈등 끝의 화해 시도였을까.
아니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신호였을까.
이 상은 “다시 시작하자”는 그의 방식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말은 이미 지쳐 있었고,
시간은 너무 길게 침묵했다.
그래서 결국,
밥상은 대화의 자리가 아닌 심판대가 되어버렸다.
우리는 그 뉴스 앞에서 판단하려 들지만,
정작 그 장면을 가만히 바라보면
한 시대의 단절과 침묵이 총을 쥐게 했고,
다시 잇고 싶었던 한 마음이 상을 차렸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데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서로 말하지 않았고,
아마 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살아냈고, 버텼고, 쌓았고, 견뎠고...
결국은 폭발했다.
그 총성은 한 사람의 분노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귀 기울이지 못한 수많은 무언의 울음이었을지도 모른다.
밥상이란 본디 사랑을 담는 자리인데
어쩌다 총성이 울리는 곳이 되었을까.
우리의 밥상에는 지금 무엇이 놓여 있는가.
박성옥 예비 행복철학박사님!
우리 시대의 비극인 아버지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인하는 범죄사건 앞에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들을 죽이려고 총기를 만든 아버지... 도대체 그의 마음은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우리 시대가 이렇게 막가파가 되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킬박사 증후군과 관련된 이야기로 행복 인문학적 솔루션을 제안해 볼까 합니다. 물론 지킬박사 증후군이 의학적 공식 진단명은 아니라는 것을 박성옥 예비 행복철학박사님은 잘 아시겠지요. 일반적으로 해리성 정체성 장애라는 다중인격장애를 지킬박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 증후군은 영국의 소설가 스티븐슨이 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이라는 소설에서 따 온 용어입니다. 도덕적으로 존경받는 지킬 박사이지만 그의 내면에는 사회나 이웃에 대한 어긋난 충동과 비정상적이고 비이성적인 그릇된 생각과 욕망을 가진 하이드라는 괴물이 존재합니다. 이 소설에서 지킬박사는 점차 하이드에 의해 지배되고 이기적이고 폭력적이고 위해적인 악마가 되고 맙니다. 스티븐슨은 이러한 상황을 소설에서 잘 드러내고 고발하고 있는데, 사실은 스티븐슨이 본 이 증후군이 2025년 대한민국에서 만연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에는 겉으로는 훌륭한 사람 같아 보이는데 갑자기 폭력적이거나 이기적으로 돌변하거나 세상의 평화를 깨뜨리는 막가파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을 심리학에서는 다음 몇 가지로 예시하고 있지요.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한 사람, 성격이나 결정이나 태도가 종잡을 수 없게 변하는 사람, 어떤 나쁜 행동을 하고 나서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고의적으로 잊어버리는 사람, 겉으로는 선한 척 친절한 척 하면서 뒤로는 호박씨를 까면서 음해하는 사람 등의 경우가 지킬박사 증후군에 해당한다고 행복 인문학에서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킬박사 증후군은 둘 이상의 인격이 한 사람 안에 존재하고 각각의 인격이 상황에 따라 자기 입맛에 따라 행동을 주도하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중대한 잘못을 범한 다음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변명한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완벽한 거짓말로 위기를 벗어나려는 거지요. 이러한 해리성 장애의 대표적인 경우가 본래의 자아와 다른 이상한 자아가 등장하는 이중인격으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특히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불안정한 특징을 갖는 경계성 인격장애도 우리 사회의 불안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행복철학박사님들은 지킬박사 증후군처럼 이중인경 또는다중인격자들이 증가하는 이 시대를 어떻게 행복 멘토링을 할 것인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박성옥 예비 행복철학박사님은 목사님으로서 어떻게 인격장애자들이 급증하는 이 시대에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으실까요? 좋은 솔루션이 있으시다면 행복 코디네이터 입장에서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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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행복 전문가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요? | 박성옥 | 2025-07-24 | hit6184 |
| 2 | reply 행복 전문가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요? | 김용진 총장 | 2025-07-25 | hit4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