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뮤 니 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존경하는 학회장님과 행복학회 회원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과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70대라는 늦은 나이에 "행복교수"의 길을 선택한 제 자신조차도 처음에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과연 내가 이 나이에 새로운 공부와 도전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끊임없이 따라다녔습니다. 더구나 학회장님께서도 제게 만류의 말씀을 하셨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두려움을 내려놓고 용기를 택했습니다. 결코 배움의 과정은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다 보니 배우는 기쁨이야말로 나이를 초월한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인생 경험이 오히려 깊이 있는 공부와 나눔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제 작은 도전의 경험을 통해, 여러분께 한 가지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행복을 향한 길에는 결코 늦은 출발이란 없습니다. 인생 어느 순간에도 새로운 배움은 가능하며, 그것은 곧 더 큰 나눔과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저의 늦깎이 도전이 학회 회원 여러분께도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 또한 배우는 자세로, 그리고 나누는 마음으로 미력하나마 행복학회의 발전에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수 경력 인문박사님!
오늘 아침 샤워하다가 전화를 주셔서 받았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올려주신 비전과 로드맵에 관한 글을 살펴보니 먼저 자기 성찰의 내용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 행복교수님 열다섯 분 중에서 최고 연장자로서 경륜을 담아주셨습니다. 특히 늦은 도전의 철학적 의미를 잘 짚어주셨습니다.
이제 자격을 갖추신 행복교수님이 되신 후에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셔야 하는 행복 인문학은 인간의 삶을 시간의 길이보다 삶의 깊이와 나눔의 질로 바라도록 하는 변화 운동입니다. 이 변화를 이재수 예비 행복교수님이 먼저 실천하시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는데 삶으로서 중량감을 얹게 될 것입니다.
이재수 행복교수님이 보여주시는 70대의 도전은 ‘늦음’이 아니라 완성의 단계에서 다시 시작하는 성숙한 배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대 철학자들도 인생의 황혼기를 ‘지혜의 완성기’로 여겼듯이, 이 박사님의 선택은 인생의 후반부가 얼마나 풍성할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귀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 박사님이 행동으로 보여주신 처음의 망설임과 두려움은 인간이 새로운 문을 열 때 반드시 마주하는 통과의례입니다. 저도 이 박사님이 행복교수 입단을 앞두셨을 때 그 부분을 우려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박사님은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 승화시키셨습니다. 이는 행복 인문학에서 말하는 “행복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선택된 것”이라는 원리를 실천해 보신 것입니다.
방금 아침 통화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서전과 관련하여 글쓰기를 하시다 보니 문장력이 늘었다는 표현처럼, 행복교수 과정에서 행복 인문학을 정통으로 잘 배우셔서 지식의 자산이 되신다면? 이재수 박사님의 삶은 웰에이징을 누림과 동시에 시니어들에게 큰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배움의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이 곧 나눔의 자산으로 전환된다는 언급은 행복 인문학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학습은 자기 충족에 머물지 않고, 타인의 삶을 밝히는 등불이 될 때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지금 하시고 있는 한국자연건강식품연구협회 관련의 일에 행복교수라는 자격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행복에는 늦은 출발이 없다”는 이 박사님의 자기 고백의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울림을 줍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 박사님의 글에서 행복교수의 비전은 분명한데 앞으로의 구체적인 로드맵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행복교수가 되신 다음에 무엇으로 어떻게 직무를 펼쳐나갈 것인가를 진심으로 고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행복교수 진입비가 아깝지 않게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한국자연건강식품연구협회와 연결시켜 가령 성주건강행복학교라는 명칭으로 행복 멘토링을 전개하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튼 금요일 백숙 파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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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늦은 나이에 행복을 향한 도전 | 이재수 | 2025-09-09 | hit6079 |
| 2 | reply 늦은 나이에 행복을 향한 도전 photo | 김용진 총장 | 2025-09-09 | hit5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