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동문소통광장

행복교수 3차 과제물, 행복특강 교안을 준비하면서

  • 김용진 총장
  • 2025-09-19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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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

예비 행복교수 “행복 특강 교안”을 작성해 보겠다고 노트북 앞에 앉고 보니 한마디로 눈앞이 캄캄해 왔다. 전문 요리 레시피라면 남들보다 자신이 있는데, 이 나이에 이 일을 왜 시작했단 말인가? 자신에게 반문해 보던 중, 협회장님이 단톡방에 올린 <행복교수 1기 3차 과제물 안내>에 “영광스러운 행복 인문학 계승자로 선택되신 예비 행복교수”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누가 뭐래도 나는 이미 행복 인문학 계승자로 선택된 예비 행복 교수인 것이다.

말미에 “얼렁뚱땅 행복교수는 사이비 행복교수가 되고 사이비 행복교수는 행복 인문학을 망치는 마귀가 된다는 것 명심하시고 전심전력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에 큰 도전과 용기를 얻어, 이틀 밤낮을 꼬박 뜬눈으로 지새우며 1강부터 크게 소리 내어 읽다 보니 저 나름대로 학습 요령이 생겨서 공유합니다.
휴대폰 카톡 입력창을 열어 놓고 왼쪽 아래 작은 마이크를 터치하여 강의안 1주차, ‘행복교수의 자기 성찰’ 처음부터 끝까지 큰 소리로 읽어 나가니, 고스란히 카톡 입력창에 텍스트로 변환되어 입력이 됩니다.
 
이 내용을 본인에게 보낸 후에 클립보드에 복사하여 PC 한글 파일로 저장하니 매번 인문대학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그때그때 쉽게 학습할 수가 있네요. 읽고 쓰기를 반복하다 보니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 내어 천천히 "예비 행복교수 행복 특강 교안"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협회장님의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 텍스트로 변환된 내용은 절대로 공유 불가함을 참고하길~~  감사합니다.

     
A. 답변

사랑하는 동료 행복교수님들!

오늘 저는 행복 인문학이라는 신학문의 계승자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수백 만원의 거금을 들여 공부하고 있는 예비 행복교수 열 다섯분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는 한 분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번 1기 과정의 최고령자, 이재수 박사님이십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70세가 되면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고, 또 이미 익숙한 영역에서만 안주하려 합니다. 그러나 80을 바라보시는 이재수 박사님은 달랐습니다. 오랫동안 외항선의 지배인으로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자신만의 세계에서 이미 많은 성취를 거두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행복 인문학이라는 낯선 바다로 용기 있게 뛰어 드신 청년 이재수 박사님이십니다.

이재수 박사님이 노트북 앞에 앉았을 때, 눈앞이 캄캄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비 행복교수라는 호칭 속에 담긴 부름을 가슴에 새기며, 두려움 대신 희망을 붙잡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청한 과제물을 만들어 보시려고 이틀 밤낮을 꼬박 지새우며 학습의 길을 열어가시는 그 모범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에게 도전의 참고서가 될 것이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박사단 동문 모두에게는 열정을 토네이토로 키워줄 영감이 될 겁니다.

이재수 박사님의 열정과 도전은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정말 나이가 문제인가?”

정말 시간이 늦었는가?”

아니요. 행복 인문학의 길에는 늦음도, 빠름도 없습니다. 단지 진정성 있게 참여하고 열심을 내어 걷는 발걸음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예비 행복교수 여러분!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단순한 시험지가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 성찰과 성장의 기록이며, 행복 인문학의 씨앗을 함께 뿌리는 용기있는 참 멋진 실천입니다. 예비 행복교수 최고령자인 이재수 박사님이 불안과 두려움을 딛고 한 걸음 나아가시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연령은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 1월에 서울시민청에서 우리는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님을 모셔서 인문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104세인 김형석 교수님의 열정과 식지 않는 자기관리를 우리 모두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일 모레 80세를 바라보시는 이재수 박사님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용기, 작은 성실을 모아 행복 인문학이라는 큰 숲을 함께 키워 갑시다. 언젠가 우리의 인생을 뒤돌아볼 때, 오늘의 힘든 학습과정의 순간이 내 인생을 행복하게 경영하게끔 했다고 자신있게 자랑하며 엄지척을 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 행복교수님이 생명자본시대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어주신다면, 장례식에서 제가 이런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누워계신 아무개 행복교수님은 호모 사피엔스 20만년 역사를 통틀어 몇 안되는 지성과 이성과 인성을 갖춘 참 멋진 분이었습니다. 이분은 지구 종말의 날까지 지성인의 스승으로 기억될 것입니다.”라고 말입니다.

 

동료들에게 자신의 학습 노하우를 공개하고 열정을 독려하신 이재수 박사님의 헌신적인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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