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뮤 니 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예비 행복교수 박서윤
제목 나의 회복과 감사의 여정
10여 년 전, 저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믿었던 이들에게 당한 사기로 집을 비워야 했고, 남편과 함께 빚을 떠안으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사치도 없고 욕심도 없었지만, 그렇게 저의 가정은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망연자실하게 된 저는 삶을 객관화하는 ‘관찰자’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과 이별해야 했던 그때, 죽음이란 바로 이런 것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죽었다 생각하고 살아보자' 며 내 삶을 관찰하기 시작했고 어떻게서든 살아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도 내 몸은 여전히 살아있음을 깨달았을 때, 그 사실만으로도 감사가 솟아났습니다. 살아있다는 단순한 진실이 저를 다시 일으켰습니다.
그 감사는 몸을 돌보는 습관으로 이어졌고, 무용과 공연, 지역 봉사, 어르신 섬김을 통해 덤으로 주어진 삶의 기쁨을 맘껏 누리면서 몸 찬양과 찬양율동 사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잃지 않으려고 가진 거에 목말라하며 움켜쥐고 살았던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며, 무소유 속에서 오히려 더 큰 자유와 감사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신앙은 저를 긍정으로 이끌었고, 제2의 삶을 ‘운명을 사랑하라’는 아모르 파티로 받아들였습니다.니체의 초인 개념인 위버멘슈처럼, 역경 속에서도 삶을 긍정하며 창조적으로 살아가는 행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이제 나만의 행복을 넘어, 그 깨달음을 나누려 합니다. '행복인문학' 학습을 통해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왜 역경을 겪었는지
내가 왜 감사할 수 있었는지
내가 왜 행복할 수 있었는지
내가 어떻게 회복될 수 있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
이 모든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깨달음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채널을 확장하고, 교회·문화센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행복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이것이 제가 행복교수로서 걸어갈 새로운 길이며, 개인의 행복을 넘어 공동체적 행복과 나눔의 행복을 실현하는 비전입니다.
감사합니다 ~~~~~~~ !!
박서윤 예비 행복교수님!
오늘 아침 한 편의 감동적인 간증문을 읽은 것 같습니다. 삶에서 경험한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것은 이제 많이 치유가 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행복교수님은 만사능통하거나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며 슈퍼맨도 아닙니다. 그리스신화에서 등장하는 신들의 허점처럼 여전히 과정 중에 있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박서윤 박사님의 무한한 진일보를 기대 하겠습니다. 아울러 행복 인문학자로서 박서윤 박사님이 처음 과제물을 내셨으니 피드백을 조금 살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서윤 박사님의 글에는 진정성이 있습니다. 개인적 고난을 담담히 풀어내면서, 절망에서 감사와 회복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솔직하게 기술했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행복 인문학적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가령, 단순한 신앙 간증에 그치지 않고, 니체가 언급한 아모르 파티(Amor Fati)나 위버멘슈(Übermensch) 개념을 인용하며 철학적 개념과 삶을 연결하려는 시도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행복 인문학 과제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경험을 넘어 영상 채널, 교회, 문화센터 등 지역사회와 공유하겠다는 계획은 단순 체험담을 넘어 행복교수로서의 사명감을 보여줍니다. 또 박서윤 박사님은 영상 채널을 통한 행복학교를 컨텐츠로 발전시킬 역량이 있는 분입니다. 어쩌면 영상을 통한 행복학교를 제대로 수준있게 만든다면 그 누구도 따라잡지 못할 엄청난 시장을 선점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함에도 박서윤 박사님의 제시글에는 보완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첫째, 철학적 깊이를 강화하셔야 합니다. 니체 철학을 언급한 부분은 좋지만, 설명이 짧아 피상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행복 인문학 과제라면 ‘죽음을 관찰한 경험에서 감사와 아모르 파티 그리고 위버멘슈’로 이어지는 논리적 구조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풀어가셔야 학문성이 강화됩니다. 단순 단어 나열로는 타이어없는 자동차처럼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개인 서사의 학문적 해석을 보완하셔야 합니다. “사기와 파산, 신앙, 회복”이라는 개인 스토리는 감동적이지만, 행복 인문학적 개념과 연결하지 못하셨습니다. 가량, 회복탄력성, 무소유와 자유, 감사의 윤리, 공동체적 행복과 연결하는 부분이 보강되면 단순 체험담이 아닌 ‘행복 인문학적 보고서’가 됩니다.
셋째, 비전 제시의 구체성이 부족합니다. “영상 채널 확장, 지역사회 프로그램 운영”은 좋은 방향성이지만,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는 이번 가족 여행에서 타국 공항에 놔두고 오신 것 같습니다.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는 것은 강좌 구성, 참여자 대상, 협력 기관, 단계별 로드맵을 구체적이고 전략적으로 세우시라는 의미입니다. 이 상태로는 과제물로서는 부적합하며, 단시 박서윤 박사님의 구체적 설계도가 없는 선언적 플랜에 불과합니다.
넷째, 문체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글 후반부는 감동적이지만, 느낌표(~~~~~~!!) 사용이나 종교적 용어가 과하면 학문적 글쓰기에서 행복교수의 체동이 가벼워 보일 수 있습니다. 감정은 유지하되 문체는 조금 더 절제되면 전문성이 살아납니다.
결론적으로 박서윤 예비 행복교수님의 글은 강한 진정성과 감동이 핵심 파워입니다. 그러나 과제물로서 본격적인 평가를 받으려면 동기만 아니라 행복 인문학적 서술과 전개가 필요하고 더 나아가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실행 계획이 타임 테이블로 만들어지도록 설계하셔야 합니다.이대로라면 간증문에 개인적 희망을 담은 수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행복교수답게 행복 인문학적 성찰 보고서를 작성하시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 곳 여행하시느라 많이 피곤하셨을텐데도 동료애를 발휘하여 주신 점 잘 하셨습니다. 부디 인생이모작에 큰 도움이 되는 행복학교를 개설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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