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뮤 니 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3월 28일,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제2회의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긴 시간 동안 이어진 행복인문학회(회장 김용진)의 창립 세미나는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우리 삶의 진정한 행복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소중한 첫걸음이었습니다.
사무총장으로서 분주히 움직이며 마주한 풍경들은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처음 문을 열고 들어오시던 회원님들의 설레는 표정, 김용진 회장님의 힘 있는 개회사, 그리고 이어진 깊이 있는 강연과 토론들... 그 모든 순간이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수필처럼 제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함께 나눈 행복의 조각들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많은 분 덕분에 제2회의실의 공기는 내내 훈훈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를 빛내주신 황종연 고문님과 신희현 자문님의 진심 어린 축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 분의 격려 덕분에 우리 학회의 첫걸음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품과 정성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연구원님들의 후원은 세미나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제2회의실은 온종일 행복한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깊은 울림을 준 명강연의 시간
특히 이번 세미나의 백미는 단연 두 분의 특강이었습니다.
육군 대장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셨던 신희현 자문님의 안보 특강은 모든 참석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누구 하나 흐트러짐 없이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던 그 진지한 눈빛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혜안으로 전해주신 안보 이야기는 우리에게 매우 유익하고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김용진 협회장님의 특강은 우리 가슴에 뜨거운 불꽃을 지폈습니다.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이 시대 우리가 가져야 할 '행복 전도사'로서의 사명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우리가 왜 이곳에 모였는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은 어디인지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된 귀한 가르침이었습니다.
또한 연구원들의 세바시 강연도 좋은시간이었습니다.특히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신 황보영 총무님의 세바시 강연은 모두를 울컥하게 했습니다. 이곳 저곳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 해주신 우리 학회원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대하게 막을 내린 이번 창립 세미나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모두가 행복의 가치를 공유하는 하나의 가족이 되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또한 한 분 한 분의 정성들인 개인 소개와 열정을 마주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날의 뜨거웠던 배움과 나눔의 기억을 자양분 삼아, 행복인문학회가 우리 사회의 밝은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의 앞날에 늘 행복의 꽃길만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사무총장으로서 저의 다짐을 전합니다"
행복인문학회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오늘,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저의 어깨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세미나 내내 반짝이던 여러분의 눈빛과 뜨거웠던 열기를 보며, 저는 확신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 학회가 단순히 지식을 나누는 곳을 넘어, 서로의 삶을 보듬고 행복의 씨앗을 퍼뜨리는 따뜻한 사랑방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연구원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하실 수 있도록, 그리고 김용진 협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학회의 사명을 실천하는 일에 저의 모든 역량과 진심을 쏟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나눈 이 온기가 십 년, 이십 년 뒤에도 우리 학회의 전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저부터 앞장서서 성실히 걷겠습니다.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의 손을 잡고, 더 넓은 행복의 지평을 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